[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엔싸인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싸인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의 'Fatal love(페이탈 러브)' 버전 콘셉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엔싸인은 감각적인 조명 아래 저마다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남성적이고 치명적인 눈빛, 어떤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비주얼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엔싸인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Love Potion'은 엔싸인이 지난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엔싸인은 보다 밝은 에너지로 돌아와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엔싸인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은 90년대 정통 뉴잭스윙을 엔싸인만의 청량함으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K팝 신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뉴트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싸인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엔싸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