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투애니원(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2NE1은 지난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에 '가요대전'에 오르게 됐다. 범접 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지금까지도 레전드로 회자되는 역대급 무대들을 탄생시켜온 데다, 지난 10월 서울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들인 만큼 출연 소식만으로도 벌써부터 호응이 뜨겁다.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압도적인 역량을 갖춘 '괴물 신인'으로서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DRIP'을 밴드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인다. 데뷔 이래 첫 연말 가요제 출연으로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라 큰 관심이 모아진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