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이윤기(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윤기가 2025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을의 연애'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이윤기는 극 중 출판사 인턴 진수 역으로 분한다. 그는 잘 해내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은 인턴사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이처럼 이윤기는 '을의 연애'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선다. 최근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첫 연기 행보다.
한편, 이윤기가 출연하는 '을의 연애'는 지난 11월 말 촬영을 종료했으며, 내년 초 전 세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