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유니버스리그 스티븐(사진제공=SBS)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주전 21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창원 LG 세이커스 대 수원 KT 소닉붐 경기에 출격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투와 축하 공연으로 창원 LG 세이커스의 승리를 염원한다. 시투에는 팀 리듬(Rhythm)의 스티븐이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대표로 나선다. 스티븐은 열정 가득한 시투로 본 경기 시작 전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니버스리그(사진제공=SBS)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들은 SBS '인기가요' 무대에 이어 프로농구 경기로 대중과 또 한 번 마주하게 됐다. 이들은 뛰어난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K팝 팬덤을 넘어 대중에게도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리그전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유니버스 티켓'의 글로벌 걸그룹 유니스에 이어 새로운 보이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SBS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20분 6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