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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하루 100그릇 왕갈비 해물짬뽕→사천식 굴짬뽕 맛집…인천 오픈런 중국집 방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아나운서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아나운서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격파! 중식로드에서 인천 중구 왕갈비 해물짬뽕, 사천식 굴짬뽕 맛집을 방문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오픈런이 필수인 인천 중구의 한 중식당에서 선보이는 왕갈비 해물짬뽕을 찾아간다. 호주산 A등급 갈비를 통째로 넣은 해물짬뽕으로, 육해공의 풍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이 메뉴는 하루 100그릇만 한정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곳의 왕갈비 해물짬뽕은 만드는 과정부터 특별하다. 갈비는 다시마와 함께 삶아 잡내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연육 처리하며, 짬뽕을 볶기 전에 차돌박이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한다. 육수로는 닭 육수를 사용해 짬뽕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깊고 구수한 맛을 더했다. 20년 경력의 박승현 주방장이 8년 동안 연구를 거듭해 완성한 이 메뉴는 맛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100그릇만 판매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로는 겨울 제철 재료를 활용한 사천식 굴짬뽕이 있다. 통영에서 공수한 신선한 생굴을 강한 화력에 볶아 굴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냈다. 추운 겨울철, 뜨끈한 짬뽕 한 그릇으로 속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이곳을 '오늘N'에서 소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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