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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소,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Dandelion Seeds‘ 발매…독보적 감성 '기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영소 (사진제공 = BT엔터테인먼트)
▲영소 (사진제공 = BT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영소가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BT엔터테인먼트는 "28일 정오 싱어송라이터 영소의 앨범 ‘Dandelion Seeds’가 공개된다. 밴드 호피폴라의 기타리스트 김영소에서 싱어송라이터 영소로 성장, 본인만의 음악세계를 견고히 하고 있는 그의 독보적인 감성이 또 한 번 빛을 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더블 싱글 앨범 ’Dandelion Seeds‘에는 2곡의 inst. 음원을 포함하여 총 4곡이 수록됐다. 전 곡 모두 영소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짙은 매력을 더한다. 발매되는 음원마다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보이스와 몽환적이고 풍부한 멜로디로 안정감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선사했던 영소인 만큼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가 뜨겁다.

▲영소 (사진제공 = BT엔터테인먼트)
▲영소 (사진제공 = BT엔터테인먼트)
민들레 홀씨라는 뜻의 수록곡 ‘Dandelion Seeds’는 지나가버린 한때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금방 날아가 버리는 민들레 홀씨에 비유한 곡으로 영소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Dandelion Seeds’의 슬로우(slowed) 버전 트랙에 새롭게 쓴 ‘Come And Catch Us If You Can!’ 음원도 만나볼 수 있다. 사랑에 흠뻑 빠져있는 기분을 영소만의 해석으로 풀어낸 곡으로 영소는 공동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소는 2015년 '마틴 기타 콘테스트 대회', '김광석 다시 부르기 대회' 우승, '야마하 어쿠스타 대회' 준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일찍이 기타리스트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2019년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 팀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보다 넓어진 음악 세계와 깊어진 감성을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 영소로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EP 앨범을 발매, 영소의 매력과 스타일을 완벽히 세상에 드러냈다.

영소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Dandelion Seeds’의 음원은 28일 정오부터 멜론, 지니, 바이브,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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