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틈만 나면,' (사진제공=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과 '틈만 나면,'이 결방한다.
3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던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던 '틈만 나면,'은 한 주 방송을 쉬어간다.
두 프로그램을 대신해 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시청 가이드와 지난 11월 방영됐던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 1~2부가 방송된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와 일도 완벽한 비서의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한다.
'고래와 나'는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살펴보고, 고래의 삶과 죽음으로 드러나는 지구의 위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