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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 유럽' 마지막회 정상 방송…선영ㆍ주빈ㆍ세영, 독일 양조장 소시지 먹방→자유 여행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이세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이세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이탈리아 편 마지막회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독일 뮌헨 양조장 등에서 여행의 끝을 즐긴다.

tvN은 2일 오후 8시 40분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12회를 방송한다.

이날 '텐밖즈' 4인방은 볼거리가 가득한 도시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네 사람은 430년 전통 왕실 지정 양조장을 방문하고, 초대형 1리터 맥주부터 현지식 독일 소시지를 맛본다.

네 사람은 '텐트 밖은 유럽' 최초로 개별 시간을 가진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맥주, 기술, 축구, 자동차 등 취향에 따라 흩어진다.

또 이날 이주빈과 이세영은 우산도 없이 맨몸으로 빗속 질주한다. 한치 앞도 안 보이는 폭우 속에서 두 사람이 애타게 언니들을 찾아 헤맨 이유가 공개된다.

여행 마무리를 앞두고 라미란은 한국 짜장 소스, 독일 소시지, 이탈리아 파스타면으로 3개국 대통합 메뉴를 만든다.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독일에서 마무리하는 '텐트 밖은 유럽' 12회는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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