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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서울 강남 새우 멘보샤 맛집 방문…얼큰 해물 특밥 별미(격파! 중식로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멘보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멘보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격파 중식로드'에서 서울 강남 멘보샤 맛집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오늘N'에선 특별한 중화요리로 손님들을 사로잡은 서울 강남의 한 중식당을 찾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중화요리의 별미로 불리는 멘보샤다. 멘보샤는 네모난 식빵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고 튀겨낸 요리로, 바삭한 식빵과 새우의 감칠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곳의 멘보샤는 일반적인 멘보샤와는 다른 특별함을 자랑했다. 우선, 멘보샤 속을 꽉 채운 새우의 양만 10마리가 넘을 정도로 두툼하며, 밀가루와 전분 없이 새우살만을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을 냈다.

또 하나의 차별점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담백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다.

이 특별한 멘보샤를 선보인 주인장은 중식 경력 18년 차의 유호상(38) 씨로, 호텔 주방장으로 활동하다가 8년 전 이곳을 열었다. 그는 "튀기지 않은 멘보샤는 손님들의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기 위해 개발한 메뉴"라고 소개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얼큰한 해물 특밥이다. 홍합 육수를 기본으로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 죽순을 넣고 특제 양념에 볶아내어 시원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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