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핸썸가이즈' 방탄 진 재출연…제주도 M게스트 하우스→고기국수ㆍ방어회ㆍ흑돼지 맛집 탐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핸썸가이즈' 제주(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제주(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BTS 진과 승호, 차태현, 오상욱이 제주도 이색 건물 M 게스트 하우스와 알뜨르 비행장을 탐방하고 향토 음식 고기국수, 방어회, 흑돼지 먹방을 펼친다.

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제주 건축물 탐방을 주제로, M게스트 하우스, 알뜨르 비행장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독특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아홉 가지 건축물을 알아보는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선 첫 게스트로 출연했던 방탄소년단(BTS) 진이 또 한 번 '핸썸가이즈'를 찾아온다. 앞선 출연 당시 진은 "다음 스케줄을 비워 놨다"라고 밝히며 고정 욕심을 드러내고, 레이스 내내 남다른 승부욕과 퀴즈 정답률로 '퀴친자(퀴즈에 미친 자)'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진은 고정 멤버들을 모두 제치고 홀로 벌칙자에 낙점, 얄궂게도 첫 회 벌칙을 게스트가 수행하는 예능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지금 독기가 엄청 올라있다"라는 오상욱의 증언과 함께 오프닝 현장에 등장한 진은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으로 "복수하고 싶다. 당신들이 일하는 걸 봤으면 좋겠다"라며 설욕전을 예고해 분위기를 달군다. 복수의 칼을 품고 '핸썸가이즈'에 곧바로 재출연한 진의 모습에 이이경은 "이 정도면 우리 멤버"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이이경은 진을 향해 "오늘 팀 구성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짜도 돼. 대신 너 지면 또 나와야 해. 네가 이길 때까지 나와야 해"라며 종신 계약을 꿈꿔 진을 당혹스럽게 한다고.

팀원 선택권을 손에 넣은 진은 김동현, 이이경과 함께 '핸썸 팀'을 결성해, '가이즈 팀' 차태현, 신승호, 오상욱을 상대로 리벤지 매치의 막을 야심 차게 열어젖힌다는 후문이다. 과연 진이 '핸썸가이즈' 멤버들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핸썸가이즈'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