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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 유튜버' 일주어터,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 파트너십 체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일주어터(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일주어터(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에 인기 크리에이터 일주어터가 합류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측은 6일 "1인 크리에이터이자 예능인 일주어터(김주연)와 전속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일주어터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기점으로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광고, 매니지먼트, IP 비즈니스 등 샌드박스의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중심 지원 서비스 아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일주어터는 유튜브 내 65만명 이상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1인 콘텐츠 창작자로, 2017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이후 유튜브 시장으로 활동반경을 넓혀 크리에이터로서 놀라운 잠재력을 입증한 화제의 인물이다.

일주어터는 차별화된 원푸드 다이어트 도전을 주제로 일주일간의 실행 과정을 구독자들과 가감 없이 공유했으며, 신선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가파른 채널 성장세를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또 일주어터는 KBS '빼고파',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면꼰대', '맛피아와 팝옾카페' 등 인기 웹 예능까지 전천후 활약하며, 대세 예능인으로서 폭넓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샌드박스 측은 "고정관념을 타파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일주어터를 샌드박스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주어터가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채널 재정비를 마치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돌아올 일주어터의 새로운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감스트, 강남, 아옳이, 총몇명 등 200여 팀 이상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국내 넘버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매니지먼트·마케팅·지식재산권(IP)·게임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대한민국 MCN 시작을 개척, 리딩해 나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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