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로이킴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오늘 밤만큼은’ 무대로 포문을 연 로이킴은 데뷔곡 ‘봄봄봄’을 비롯해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Home(홈)’, ‘북두칠성’, ‘문득’, ‘그때 헤어지면 돼’, ‘그때로 돌아가’, ‘잘 지내자, 우리’ 등 그동안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로이킴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로이킴은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가창하며 폭발적인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이날 콘서트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로이킴은 따뜻한 새해 인사와 “오늘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중심을 잘 잡고 2025년에도 함께 잘 나아가자”는 소감과 함께 앙코르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로이킴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 또한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서울과 부산 5회차 공연을 성료했다. 로이킴은 전석 매진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오픈하는 등 변함없는 티켓 파워로 공연형 아티스트의 성장을 보여줬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꾸미며 데뷔 12년 차에도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입증해 올해 더욱 활발해질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