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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코리아 박성용 대표 "버츄오 홈카페 대표 브랜드 만들 것"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2025 신규 캠페인 론칭 미디어 행사 앰버서더 김고은ㆍ특별 게스트 에드워드 리 참석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미디어 행사(비즈엔터DB)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미디어 행사(비즈엔터DB)
네스프레소 코리아 박성용 대표가 글로벌에서 한국 시장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미디어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성용 대표는 "네스프레소는 2007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지난 18년 동안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하며 혁신적인 커피 경험을 통해 깊은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해 왔다. 혁신과 성장의 중심지인 한국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 중 하나이며, 한국 소비자들이 즐기는 커피는 글로벌 커피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네스프레소는 한국 소비자들이 카페에서 즐기는 높은 퀄리티의 커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더 우수한 커피와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더불어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버츄오가 전 세계 중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네스프레소는 버츄오를 홈카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시키겠다"라며 "네스프레소는 커피 포트폴리오 확장, 신규 머신 출시, 판매 채널 확대, 브랜드 앰버서더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협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2024년에는 글로벌 최초로 ‘스타벅스 ® 바이 네스프레소 포 버츄오’를 네스프레소 공식채널에 론칭하고, 이어 블루보틀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블렌드와 커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과 뉴욕에서만 진행됐으며 네스프레서 앰버서더 배우 김고은이 함께했다. 김고은은 2023년부터 네스프레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해오고 있다. 또 조지 클루니와는 2023년에 이어 2번째 캠페인 촬영을 함께하며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미디어 행사(비즈엔터DB)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미디어 행사(비즈엔터DB)
김고은은 "조지 클루니와는 두 번째 만남이어서 심적으로 편안하게 느껴졌다"라며 "특히 CF에서 조지 클루니를 속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고 설명했다.

김고은은 네스프레소의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역의 커피 농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커피 원두를 재배하는 농부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좋은 커피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네스프레소 AAA 프로그램과 커피 재배 방식을 체험하며 현지 농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고은은 "커피 재배 생산 현장을 체험하고 농부들과도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특히 커피나무를 심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에 셰프 에드워드 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에드워드 리는 네스프레소를 위해 특별한 디저트인 ‘네스프레소 레이어 케이크’를 소개했다. 네스프레소의 상징적인 커피 캡슐 ‘아르페지오’를 활용해 개발한 커피 페어링 디저트로,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수셰프 역할을 맡은 김고은과 함께 현장에서 디저트를 시연했다.

▲네스프레소 디저트(비즈엔터 DB)
▲네스프레소 디저트(비즈엔터 DB)
한편 전 세계 93개국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네스프레소는 지난 30여 년간 지속가능성에 대한 오랜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사회와 환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혁신적인 커피 경험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깊은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네스프레소는 한국 시장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핵심 성장 축으로 간주하며,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커피 소비가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한국 소비자들은 특히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한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커피 한 잔이 소비자, 환경,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커피 캡슐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과 자원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경영에서 지향하는 가장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2025년에도 주목할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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