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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15분 깍두기 레시피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15분 깍두기 레시피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초대박 레시피를 선보인다.

류수영은 레시피 연구에 몰두하느라 다소 초췌해진 류수영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류수영은 지난해 9월 ‘어남선생 자체 미션 100일 프로젝트’ 깍두기 레시피 연구에 돌입했다. 보통 무가 겨울이 제철이기에 깍두기는 겨울에 담그는데 류수영은 한여름부터 깍두기 레시피를 연구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류수영은 “무가 맛있는 철에 무를 소개하려면 저는 한 분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 시청자분들이 제철에 맛있는 무를 드시니까”라며 “깍두기 정말 수도 없이 담갔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류수영은 지난 100일 동안 무려 70가지의 깍두기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봤다고.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이번 깍두기 레시피 연구를 위해 “논문까지 찾아봤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의 어마어마한 프로정신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대단하다”라며 엄지를 번쩍 세웠다.

이어 공개된 류수영의 깍두기 레시피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 ‘세상에 없는 레시피’였다. 류수영은 오직 김치통 하나만으로 깍두기를 만들었다. 보통 김치를 담그면 재료를 절일 때, 양념을 버무릴 때 등 여러 설거지 거리가 나오기 마련. 하지만 류수영의 깍두기는 오직 밀폐용기 하나만 있으면, 설거지거리 없이 극강의 맛을 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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