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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서울대 의대에 1억 원 기부…선한 영향력 실천

▲제니(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니(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가수 제니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미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선행을 실천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발전후원회는 30일 "제니가 세상을 치료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대 의과대학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은 물론, 공감 능력과 소통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의료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정은 의과대학장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제니의 깊은 뜻에 감사한다”며 “학생들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제니는 지난해에도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를 통해 같은 금액을 기부한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기부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행보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제니는 2023년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최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통해 글로벌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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