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곽준빈(사진제공=SM C&C)
곽준빈의 소속사 SM C&C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곽준빈이 10월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다져왔고,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결혼 준비 과정에서 소중한 새 생명까지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지만 두 사람은 조심스럽고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자리에서 진행된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여러 이유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곽준빈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