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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세이마이네임, '오은영 리포트' 출격

▲'오은영리포트' 김재중(사진제공=MBC)
▲'오은영리포트' 김재중(사진제공=MBC)

가수 김재중과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오은영 리포트-청춘 지옥' 고교생 특집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는 '청춘 지옥-어른들은 몰라요' 특집 방송으로 펼쳐진다. '청춘 지옥'은 외로운 청춘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어른들과의 세대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해 기획된 공개 방송이다. 지난주 대학생 편이 솔직한 고민과 오은영 박사의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방송에서는 '부모님과 고민 상담을 한다 vs 하지 않는다'라는 현장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투표 결과에 청소년 자녀를 둔 MC들이 씁쓸해했다는 후문이다. 오은영 박사는 청소년들이 부모와 소통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은영리포트'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MBC)
▲'오은영리포트'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MBC)

이번 특집에는 스타들의 깜짝 응원도 더해진다. 가수 김재중은 "꿈은 내가 나에게 해주는 약속이다. 빨리 안 가도 괜찮고,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 여러분의 모든 날을 응원하겠다"라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도희는 "고1 체육대회를 기점으로 완전히 투명 인간이 됐다"라며 학창시절 소외 경험을 고백하고,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털어놓는다. 메이는 "오디션만 6~70번 봤다.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며 꿈을 향한 도전을 전해 학생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10대들의 솔직한 고백과 스타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더해진 '오은영 리포트-청춘 지옥' 고교 특집은 1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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