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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올해의 신인

초동 신기록 43만 장 돌파…데뷔 앨범 역대 초동 4위

▲코르티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코르티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빅히트 뮤직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다.

1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발매 첫 주(9월 8~14일) 총 43만 6367장이 판매됐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초동 1위 기록으로,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4위에 해당한다. 특히 보이그룹 가운데 초동 40만 장을 돌파한 팀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앨범은 발매 직후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에서 14~15일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고,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에서는 인트로곡 'GO!'(4위), 타이틀곡 'What You Want'(8위), 후속곡 'FaSHioN'(10위)이 동반 진입하며 10위권에 세 곡을 올렸다.

글로벌 스트리밍 성적도 눈에 띈다. 'What You Want'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에서 9월 1~7일 일주일 연속 1위를, 'GO!'는 9월 9~11일 사흘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 중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오른 팀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인 5인조 그룹으로, 음악·안무·영상 제작을 함께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표방한다. 현재 'GO!', 'What You Want', 'FaSHioN'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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