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 29일 전편 공개

▲티빙 숏드라마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사진제공=티빙)
티빙이 국내 최초 멀티 엔딩 숏드라마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를 오는 29일 전편 공개한다.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는 CJ그룹 사내벤처 1기 '스튜디오 숏냅스'가 처음으로 기획한 인터랙티브 로맨스 코미디다. 한 명의 여주인공 임현주와 다섯 남자가 얽히는 '5대 1 환승장려 로맨스'로, 테토남, 연하남, 전남친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서사가 다층적으로 전개된다.
콘텐츠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남자 주인공과 스토리가 달라지고, 결말 또한 다섯 갈래로 나뉜다. 연애 리얼리티와 시뮬레이션 게임을 결합한 듯한 신선한 포맷은 숏폼 특유의 속도감과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짧지만 강렬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에피소드는 1~2분 분량의 세로형으로 제작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다.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속해 '내가 원하는 로맨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티빙은 지난 8월 자체 제작 브랜드 '티빙 숏 오리지널'을 론칭하며 숏폼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숏드라마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이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찾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는 29일 티빙앱에서 무료 공개되며, 공식 SNS를 통해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