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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부동의 1위

플릭스패트롤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 7일 연속 1위

▲'북극성' 메인 포스터(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북극성' 메인 포스터(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북극성'이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북극성'은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에서 한국과 대만에서 7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처음 공개된 이후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또한 홍콩에서도 5일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일본·터키·싱가포르에서는 톱3에 안착하며 글로벌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7일 4~5회 공개 이후 서스펜스 넘치는 전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IMDb와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국제적 서스펜스를 제대로 담아냈다", "전지현·강동원의 케미스트리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하다", "시각적으로 세련되고 감정적으로 몰입된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으며,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첩보 멜로다.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오는 24일 6~7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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