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훈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석훈은 지난 11, 13, 14, 18, 20, 21일 6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2025 소극장 콘서트 ‘쓰임 : 새로, 쓰임’을 개최했다.
‘쓰임 : 새로, 쓰임’은 이석훈이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새로, 쓰임’을 발매한 후 진행한 단독 공연으로,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선곡을 고품격 라이브로 선보였다. 소극장 콘서트로는 지난 2017년과 2019년 ‘쓰임’, 2022년 ‘다시, 쓰임’ 개최 이후 3년여 만에 돌아온 이석훈은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로 팬들과 가까운 교감을 나눴다.

▲이석훈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석훈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당신의 자리’, ‘She(쉬)’, ‘너였구나’, ‘우리가 우리가 아닌 지금’ 등 무대는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세련된 편곡이 더해진 ‘왠지’,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는 이석훈의 한층 달콤한 보이스와 설레는 무드로 귀 호강을 선물했다.

▲이석훈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마지막 6회차 공연의 앙코르 타임에 이석훈은 미발매 곡인 ‘우리 다정한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 ‘사랑이란 건’ 2곡을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사연(事緣)’, ‘정거장’, ‘ALIVE(얼라이브)’를 열창하며 여운을 더했다.

▲이석훈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