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린 'SUMMER SONIC 2025' 무대에서 일본어 버전을 깜짝 공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들 우기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음원과 함께 우기, 슈화의 일본 EP 'i-dle'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포토도 추가 공개됐다. 우기는 금발의 스포티한 착장으로 힙한 매력을 선보였고, 슈화는 블랙 트레이닝복과 탱크톱에 골드 색상의 목걸이를 조합해 시크하고 키치한 Y2K 무드를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들 슈화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한편, 아이들은 오는 10월 3일 리브랜딩 후 처음이자 5년 만의 일본 EP 'i-dle'을 발매한다. 'i-dle'에는 타이틀곡 '어떡하지(どうしよっかな)'를 비롯한 신곡 3곡과 '퀸카 (Queencard)'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