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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놀라운 토요일’ 접수…다음은 ‘부세미’

▲'놀라운 토요일' 주현영(사진제공=tvN)
▲'놀라운 토요일' 주현영(사진제공=tvN)
'놀라운 토요일' 주현영이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주현영은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놀라운 토요일’에 두 번째 출격한 주현영은 경력직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채우는 한편, 전여빈·진영의 긴장을 풀어주는 든든한 수호천사로 나서며 훈훈한 케미까지 더했다.

게임이 시작되자 주현영의 매력은 더욱 빛났다. 승리를 위해 집중하다가도 정답을 살짝 빗겨가는 허당 매력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고, 결정적인 순간 날카로운 센스로 가사를 캐치하며 키플레이어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웃음과 반전을 오가는 활약은 마치 ‘종합 선물 세트’ 같았다.

토요일 저녁을 확실히 접수한 주현영은 이제 안방극장으로 무대를 옮긴다. 그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ENA, 29일 밤 10시 첫 방송)에서 변수 가득한 캐릭터 백혜지를 맡아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

백혜지는 꾸밈없는 태도로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다가도 속내를 알 수 없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주현영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 얼굴’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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