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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첫근무 시작

▲'비서진'(사진제공=SBS)
▲'비서진'(사진제공=SBS)
'비서진' 첫 근무가 시작된다. SBS ‘내겐너무 까칠한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은 '비서진'으로 변신한 이서진, 김광규가 스타의 하루를 케어한다.

'비서진' 3일 방송에서는 이수지가 '비서진'의 밀착 케어를 받는다. ‘비서진’은 이수지의 수많은 부캐 중, SNS부터 각종 축제까지 접수하며 2025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래퍼 ‘햄부기’의 하루를 함께한다.

▲'비서진'(사진제공=SBS)
▲'비서진'(사진제공=SBS)
‘비서진’은 이수지의 실제 매니저로부터 전달받은 인수인계와 함께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 인수인계와 차량 내부를 탐색하던 이서진과 김광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 과연 이수지를 밀착 케어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사항을 전달받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비서진'(사진제공=SBS)
▲'비서진'(사진제공=SBS)
이수지는 메인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순대국밥을 먹겠다고 선언하고, 이어 이서진에게 위태롭게 출렁이는 국물 좀 대신 먹어달라는 국물 수발 요청까지 했다. 본방송에서는 이서진이 국물 수발 당시의 실제 속마음을 밝힐 전망이다. 심지어 이후 일정에선 이서진과 김광규가 출근 반나절 만에 수발 포기를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서진'(사진제공=SBS)
▲'비서진'(사진제공=SBS)
타고난 지식과 센스로 무장, 어르신 완벽 수발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올라운더 비서’ 이서진과 영업사원, 웨이터, 택시 기사 경력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광규의 수발 케미는 과연 어떠할지. 전문성과 체력은 미약하지만 25년 연예계 생활에서 비롯된 눈치 짬바로 버티는 ‘쉰(50)생아 매니저 브로’ 비서진은 첫 근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서진'은 이수지 외에도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역 장기용과 안은진, 선우용녀, 엄지원 등이 ‘My 스타’로 합류해 이서진, 김광규의 케어를 받는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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