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새 앨범 30일 발매→단독 콘서트 개최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가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ANTE'를 발매한다.
리베란테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BRILLANTE'의 티저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은 2023년 첫 미니앨범 'La Liberta'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리베란테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절제된 블랙·실버 톤의 배경 속에서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미니멀한 색감과 모던한 분위기가 팀 특유의 크로스오버 감성을 한층 강조하며, 앨범명 'BRILLANTE'(빛나는)와도 맞닿은 감각적인 연출을 완성했다.

이번 신보는 리베란테의 팀명 'Libelante'에서 영감을 받아 '빛나는'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앨범 'La Liberta'의 서사를 잇는 두 번째 챕터로, 정통 크로스오버의 기반 위에 리베란테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녹여낸다. 단순히 찬란함만이 아닌, 인내와 성장의 시간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빛을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 전까지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리릭 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 공개된다.
한편, 리베란테는 새 앨범 발매 직후인 11월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BRILLANTE'를 개최한다. 리베란테 특유의 깊이 있는 음악성과 감각적인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