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음악회' (사진제공=KBS)
26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546회는 수원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 공개방송으로 꾸며진다. 오프닝은 서도밴드가 맡아 ‘INTRO + BUK!’와 ‘비상’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어 박상민 밴드가 ‘해바라기’, ‘사랑하니까’, ‘너에게로 가는길’로 레전드 감성을 이어가며, 장구의 신 박서진은 ‘지나야’와 ‘흥타령’으로 흥겨운 무대를 완성한다.
감성 보컬 박혜원(흰)은 ‘오늘 노을이 예뻐서’와 ‘오늘도 응원할게’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걸그룹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여름이었다’로 젊음의 에너지를 전한다.
이어 김장훈이 ‘고속도로 로망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꼬끼오’로 강렬한 록 사운드를 터뜨리고 마지막으로 송가인이 ‘월하가약’, ‘아사달’, ‘엄마아리랑’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