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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고척돔서 월드투어 대미 장식

▲지드래곤(사진제공=쿠팡플레이)
▲지드래곤(사진제공=쿠팡플레이)
지드래곤(G-DRAGON)이 전 세계를 달궜던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쿠팡플레이는 ‘지드래곤(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 인 서울 앵콜’ 공연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11월 1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티켓은 오직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 이후, 전 세계를 돌며 펼친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다. 쿠팡플레이는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지드래곤과 다시 손잡고 한층 진화한 무대와 감동을 예고했다.

8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 지드래곤은 첨단 기술과 예술적 연출을 결합한 압도적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전 세계 16개 도시를 순회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도쿄돔에서는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전석 매진, 오사카에서는 평일 공연임에도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서울 앵콜 공연에서 ‘HOME SWEET HOME’, ‘PO₩ER’, ‘TOO BAD’, ‘DRAMA’, ‘IBELONGIIU’, ‘TAKE ME’, ‘BONAMANA’, ‘GYRO-DROP’ 등 월드투어 대표곡을 중심으로 피날레에 걸맞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오프닝 공연이 AI 기술과 예술 세계관의 융합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또 한 번의 혁신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지드래곤은 “이번 투어의 시작과 끝이 모두 한국이라는 점이 의미 깊다. 이번 앵콜은 여정의 마지막 페이지이자 진짜 끝을 장식하는 챕터가 될 것”이라며 “처음 무대에 섰던 설렘 그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앵콜’ 티켓 예매 및 공연 관련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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