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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0회 ‘해피엔딩’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동시간대 1위 시청률로 종영했다.(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동시간대 1위 시청률로 종영했다.(사진=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지난달 31일 종영한 가운데 시청률 14.1%(TNMS 기준)을 기록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가운데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4.1%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7.8%,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6.8%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31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이날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신영일(김갑수)의 비리를 밝히는 조들호(박신양 )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의 비리 공개로 신영일은 검사장직을 사퇴하고 조들호는 서민들을 위한 변호사로 사는 내용으로 막을 내렸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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