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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 예비 승무원 18명,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사진=KBS2 '루키')
(사진=KBS2 '루키')

‘루키’ 예비 승무원들이 안전교육을 받았다.

7일 방송된 KBS2 ‘루키2’에서는 말레이시아 항공사에 취직한 한국인 예비 승무원 1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비승무원들은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다양한 훈련을 받는 중 ‘안전교육’을 받았다. 다함께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구출해내는 교육.

이어 2명씩 짝을 지어 빨리 수영장 밖으로 나와야 되는 상황. 이후 말레이시아 항공사 직원은 교육을 중단했다.

그는 예비 승무원들에게 “왜 그렇게 당황하는거냐”, “여러분이 당황하면 승객에게도 피해가 간다”, “정말 실망이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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