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정현 인스타그램)
'공효진 동생' 김정현이 예비군 4년 차의 늠름한 모습을 공개했다.
SBS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 동생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정현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예비군 4년 차 동원 훈련 끝. 퇴소는 마치 전역하는 기분. 조기 퇴소한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군복을 입으며 늠름한 예비군의 모습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김정현과 함께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이미숙, 박지영 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지난 7일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8일 오후 10시 6회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