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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수목드라마 ‘W’ 마지막회 소감 전해 “첫 촬영 엊그제 같다”

▲'w(더블유)'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태환이 소감을 전했다.(사진=이태환 인스타그램)
▲'w(더블유)'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태환이 소감을 전했다.(사진=이태환 인스타그램)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이태환이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감사함을 전했다.

14일 오전 배우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흐른 것 같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검은 수트로 빼입고 드라마 'W'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태환은 또한 "약 4개월 동안 매력적인 서도윤 캐릭터를 만나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W'는 저에게 성장 발판이자 밑거름 같은 작품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과 촬영장에서 함께 한 감독님, 촬영팀,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 서도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며 드라마 'W'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W'는 이태환을 비롯해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정유진, 이시언 등이 출연하며 '웹툰'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찾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많은 사랑을 받았다.

14일 밤 10시 'W'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송되고 후속으로는 서인국, 남지현 주연의 '쇼핑왕 루이'가 21일부터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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