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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프렌즈', 정규편성 꽃길 걸을까..시청률 4.5% 기록

(KBS2 '헬로프렌즈' 차태현 허지웅)
(KBS2 '헬로프렌즈' 차태현 허지웅)

'헬로프렌즈'가 호평과 함께 파일럿 방송을 마쳤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2 추석 파일럿 예능 '헬로프렌즈 친구추가'(이하 헬로프렌즈)는 4.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추석특집 '머니룸'이 기록한 3.6%보다 0.9%p 앞선 기록이다.

이날 '헬로프렌즈'는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퀴즈쇼로 진행됐다. 신조어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ㅇㅈ'(인정을 뜻하는 자음), '놉'(NOPE의 발음을 옮긴 표현, NO의 의미) 등을 두고 아재 허지웅 서장훈 김준호 등이 뜻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공익성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 속에 '헬로프렌즈'가 정규편성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날 '헬로프렌즈'에는 MC 윤종신 김준호 서장훈 차태현 허지웅과 세대 브릿지 윤두준, 아이돌 에이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다이아 우주소녀 라붐 등이 출연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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