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옥중화')
'옥중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37회는 전국기준 22.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옥중화'는 지난 11일 방송된 35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21.3%를 기록한 뒤 36회에서 18.0%로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하지만 이어진 37회에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옥녀(진세연 분)가 조선판 변호사인 외지부로까지 활약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어드벤쳐 사극 드라마다. 옥녀의 출생 비밀과 다각도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