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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소현·손준호 부부 출격, 경험 담은 조언 '눈길'

▲(출처=KBS2 '안녕하세요')
▲(출처=KBS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에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해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조언을 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는 뮤지컬 배우 손소현, 손준호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들 부부는 실질적인 조언과 신세대 부모를 대표하는 육아법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를 낳자고 닦달하는 남편이 육아나 집안일에는 도움을 전혀 주지 않는다는 사연을 들은 손준호가 사연의 주인공만큼 아내에 대한 불만을 즉석에서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주로 자신이 집에 있어 평소 육아와 살림을 담당한다는 손준호는 아이가 집을 어질러도 자신이 혼난다며 억울해했다. 누구한테 혼나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김소현 씨한테 혼난다. 엄청 잔소리를 한다. 그거 힘들다"라며 아내 김소현과 사연 주인공의 남편을 콕 집어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지는 손준호의 불만 폭로에 김소현은 다음에 신청해서 나오라고 말렸으나 손준호는 지금 당장 나오라고 받아쳐 김소현을 당황케했다.

또 '9살 아들의 선풍기 사랑 때문에 속이 뒤집어 진다'는 40대 가장의 고민에 김소현은 "아들 주안이가 자동차에 빠져 있다"며 " 손준호 역시 자동차에 빠져 세차를 3~4시간 이상 한다"고 밝혀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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