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유리가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마지막 촬영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밤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nd. 사랑합니다"라며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몬스터'에 출연한 배우 진태현, 이엘, 박기웅, 성유리, 강지환 등이 한 스튜디오 안에서 '몬스터' 대본을 들고 모여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이들의 마지막 촬영을 알렸다.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지난 3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와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 강기탄(강지환 분)의 복수극을 다루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방송된 '몬스터' 4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0.3%를 기록했으며, 20일 49회, 50회를 연속 방송하고 종영한다. '몬스터' 후속으로는 최지우, 주진보, 이준, 전혜빈 주연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26일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