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센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배우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 언니들 미풍팀 사랑하는 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한 스태프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센 언니'의 콘셉트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외강내유 탈북녀 김미풍 역을 맡았다. 그는 자존심은 강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나와 눈길을 끈다.

'불어라 미풍아'는 총 5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임지연을 비롯해 손호준, 오지은, 한주완 등이 열연한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