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보아·온주완 알콩달콩 로맨스 불구, '냉장고를부탁해' 시청률 DOWN(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조보아와 온주완의 로맨스로 '냉장고를 부탁해'가 후끈 달아올랐지만, 시청률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97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2.847%였다.(유료 플랫폼,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96회가 기록한 3.347%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보아와 공개 연애 중인 온주완이 게스트로 참석,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주완의 냉장고에서 조보아의 흔적을 찾으려는 진행자들과 조보아에게 혹여 피해가 갈까 필사적으로 막는 온주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높은 화제성으로 방송이 끝난 후에도 조보아, 온주완,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청률은 이에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중에선 가장 높은 성적으로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