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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 10월 7일 내한 공연 개최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사진=산토끼뮤직)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사진=산토끼뮤직)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가 내한 공연을 연다.

제이콥 콜러는 오는 10월 7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여덟 번째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제이콥 콜러는 콘서트 타이틀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자신에게 영향을 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공연 레퍼토리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베토벤 ‘비창소나타’, 쇼팽 ‘환상즉흥곡’ 등의 클래식 넘버는 물론,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 레드 제플린의 ‘아킬레스 라스트 스탠드’, 스티비 원더의 ‘아이 위쉬’ 등의 대중음악, 국내 공연을 위해 준비한 한국 명곡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제이콥 콜러는 4세 때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해 유년시절 10회 이상의 전미 클래식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클래식과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며 로맨틱한 연주를 들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재즈클럽, 콘서트홀 공연, 아티스트 백스테이지 연주, 레코딩, 후학 양성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연은 산토끼뮤직이 주최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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