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핫키워드]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0일) 핫 키워드는 ‘달의 연인’ 이준기 광종 예고,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 열애, 개그맨 정형돈 ‘주간아이돌’ 복귀이다.

‘달의 연인’ 이준기 광종 변신 예고
‘달의 연인’ 이준기가 광종으로 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 분)가 고려 4대 황제 광종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왕소가 해수(이지은 분)의 도움으로 얼굴의 흉터를 화장으로 감추고 기우제에 참석했다. 이어 기우제를 올리자 곧바로 비가 내리고 왕소의 눈빛이 달라졌다. 이때 부드러운 눈빛의 왕소에서 붉은 색 피로 물든 광종 얼굴로 변하면서 무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 열애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열애 중이다. 허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허민과 정인욱이 약 3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허민이 워낙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과거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어 운동선수들과 친분이 있다”라며 “아직 결혼 등 미래와 관련된 계획을 세우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솔까 홈쇼핑', '그녀는 예뻤다' 등 코너에 출연했다. 정인욱은 지난 2009년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 중이다.

개그맨 정형돈 ‘주간아이돌’ 복귀
정형돈이 '주간아이돌' 첫 녹화를 진행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정형돈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는 2회 분으로 진행되며 달샤벳과 에이핑크, 다이아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