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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이대로 시력 잃나? 끝까지 파란만장한 삶

▲'몬스터' 강지환(MBC)
▲'몬스터' 강지환(MBC)

'몬스터' 강지환의 눈 시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눈 이상증세가 심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화평단 보스를 구하는 과정에서 머릿속에 총알이 박히고 난 뒤 이를 꺼내지 못한 채 아슬아슬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눈앞이 자꾸만 캄캄해지는 증상을 겪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강기탄은 황재만(이덕화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선거 사무실을 찾아 축하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두통을 느꼈고, 이내 앞이 뿌옇게 보이다가 아예 안 보이는 증세를 겪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잃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 숱하게 처하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던 강기탄이다. 그가 운명이 뿌옇게 흐려지는 시야처럼 또 한 번 안개 속에 놓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는 이날 50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최지우, 주진모 주연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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