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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서장훈, 난다김과 성욕테스트 진행 “건강하다”

▲'내 귀에 캔디' 서장훈(사진=tvN)
▲'내 귀에 캔디' 서장훈(사진=tvN)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캔디 '난다김'과 성욕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tvN 달콤한 비밀통화 '내 귀에 캔디'에서는 유부녀 캔디 '난다김'과 대화하는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연애코치로 나선 캔디로부터 성욕테스트를 받았다. 난다김은 서장훈으로부터 종이에 뱀을 그려보도록 했고 서장훈은 얼룩 무늬의 뱀을 그려냈다.

이에 난다김은 "비늘이 많을수록 성욕 뿐만 아니라 좀 거친 면이 있는건데 너는 까맣게 그렸잖아. 너는 정말 건강한거야"라고 말했다. 난다김은 이어 서장훈에 "너가 연애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난다김은 결혼한 사실에 대해 밝히며 "남편이 있다. 내가 연애코치로 나설게. 난다김의 연애코치"라고 말해 서장훈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서장훈은 "27년동안 즐기지 못 하고 살았는데 선수를 그만 뒀으니 '이제 놀아라' 말해도 그게 쉽지가 않다"며 농구선수 은퇴 후 삶에 대해 고백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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