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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엘로, 추억 회상…“누군가 예쁘게 꾸며준 나의 1년 전”

▲AOMG 래퍼 엘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사진=엘로 인스타그램)
▲AOMG 래퍼 엘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사진=엘로 인스타그램)

엘로가 1년 전 추억을 되새겼다.

래퍼 엘로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가 예쁘게 꾸며준 나의 1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전신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로는 환하게 미소지으며 한 건물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 고양이, 꽃 그림과 함께 천사 같이 날개를 단 엘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엘로는 본명이 오민택인 힙합레이블 AOMG 소속 래퍼로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Blur'로 데뷔했다.

엘로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지조와 함께 출연해 "난 깔끔하게 입고 싶은데 금목걸이 8개 하는 박재범 씨가 보기에 만족하지 않는지 지적한다"며 AOMG 수장 박재범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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