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양한다.
4일 임창정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일반인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이건 좀 놀랍다", "축하해요! 행복길만 걸으시길", "형 축하합니다"라며 축하를 건네고 있는 반면, "18세 연하는 좀 아니잖아요", "내가 저 여성분이라면 30대 미혼 남자 만나겠다", "여자분도 부모님이 있을텐데 힘드실 듯"이라며 많은 나이 차이에 냉소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의 예비 신부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졌다. 임창정은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