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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송지효에 "우리 이혼하자" 불륜 확인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가 불륜을 인정했다.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불륜 장면을 목격했다.

앞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정수연은 도현우를 보고 당황했다. 이에 도현우는 불륜남에게 “방에서 이야기를 합시다”라며 이동했다.

이어 도현우는 “솔직히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당신이 보낸 문자 봤어요. 함부로 예약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스팸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도현우는 “결혼했나요? 당신 와이프도 알아요?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까지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불륜남은 “불장난이다. 부적절하지만 사랑을 한건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이 말에 도현우는 “미안해. 내 잘못이야 잘못했다. 용서해달라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냉정해”라며 화는 낸 후 아내 정수현에게 “이혼하자”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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