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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톱10 경쟁 시작에도 시청률 '하락'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지리산 소년' 김영근의 톱10 무대(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캡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지리산 소년' 김영근의 톱10 무대(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캡처)

'슈퍼스타k 2016'이 본격적인 톱10 결정전이 시작됐음에도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7일 밤 9시 40분 tvN 및 Mnet 채널 등에서 방송된 '슈퍼스타K 2016' 시청률은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1.118%(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이 기록한 1.118%보다 0.307%p 하락한 수치다.

'슈퍼스타K 2016'은 지리산 소년 김영근의 가창력이 화제를 끌고 있으나 그 외 다른 흥행카드를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한 만큼 또 다른 관전 포인트 발굴이 절실해보인다. '슈퍼스타K 2016'의 위기가 어떤 방식으로 극복될지 눈길이 모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성 진원 유다빈 등이 탈락했다. 박혜원 이세라 이지은 동우석 조민욱 코로나 김영근 등은 톱7으로 뽑히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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