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아(사진=SBS)
배우 이상아의 세 번째 이혼 소식이 밝혀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일 이상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전 비즈엔터에 "5년 전 별거한 뒤 3년 전 이혼을 했다"라고 밝히며 "최근 EBS '리얼극장-행복'을 촬영하면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게 됐다. 자연스럽게 이혼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 맞는 거 맞춰가며 사는 것 보다 자기 삶 찾는게 더 좋아보인다", "참고 사느니 이혼하는 게 낫다", "연이 아니었나 보다. 뭐 어떠냐", "힘내시면 좋겠다" 등의 의견으로 이상아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녹화를 마친 '리얼극장-행복'을 통해 세 번째 이혼을 하게 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