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지지 보수단체 집회에서 "박근혜는 무죄"라며 지지 발언을 한 남학생의 영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휘문고 측이 "본교 학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휘문고 홈페이지)
휘문고 측이 "박근혜는 무죄" 발언을 한 학생은 본교 학생이 나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측은 서울 대한문과 서울시청 앞에서 7차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은 "이 모든 것이 좌파들의 음모다, 좌파 언론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박근혜는 무죄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이 학생은 또한 "JTBC 손석희는 왜 청문회 안 하냐"며 JTBC 측의 최순실 태블릿 PC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이후 이 학생을 두고 '휘문고 학생의 발언'이라고 영상 제목이 게재됐다. 이에 휘문고 측은 해명에 나섰다. 휘문고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12월 31일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집회에서 발언한 고등학생 김 모 군은 본교 학생이 아님이 확인되었습니다"라고 공지를 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