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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강승윤ㆍ이성재, 환승권 위해 박선영 아나운서 찾아

▲'꽃놀이패' 캡처(사진=SBS)
▲'꽃놀이패' 캡처(사진=SBS)

'꽃놀이패'에서 이성재, 강승윤이 환승권을 얻기 위해 박선영 아나운서를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꽃놀이패'에선 7인의 환승권 보유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 유병재, 송민호는 환승권을 갖기 위해 이연복 셰프를 찾았다. 이들은 환승권을 얻기 위해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에서 양파 까기에 나섰다. 양파를 깐 뒤 이연복 셰프는 안정환에게 환승권을 선사했다.

이성재, 강승윤은 환승권의 또 다른 보유자를 찾아 한 안무 연습실을 찾았다. 이들은 위너의 이성훈을 맞아 환승권을 얻기 위해 즉흥 댄스를 선보였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이성재의 넘치는 흥과 끼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은 "댄스 맞추기 게임을 시작하겠다"며 자신의 몸동작을 보고 어떤 노래의 안무인지 맞추도록 문제를 냈다. 우여곡절 끝에 이성재가 승리해 이승훈으로부터 환승권을 획득했다.

조세호, 차오루, 서장훈은 우주소녀를 찾았다. 서장훈은 우주소녀 멤버 13명의 이름을 모두 맞추는 등 진정한 팬임을 드러냈다.

차오루는 성소와 유연성 대결에서 승리하며 환승권을 보유하게 됐다.

이어 강승윤과 이성재는 또 다른 환승권을 위해 박선영 SBS 아나운서를 찾았다.

강승윤은 박선영 아나운서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셨다. 통화하는데 심쿵했다"며 환승권을 위한 노력을 했다. 이어 이성재는 박선영에 "강승윤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선영은 "너무 막 던지신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결국 강승윤과 이성재는 환승권을 얻기 위해 발음 테스트에 임했다. 발음 테스트에서 승리한 이성재는 "이미 하나를 보유했다"며 환승권을 강승윤에게 양보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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