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참시' 슬리피 차 세피아(사진제공=MBC)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슬리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슬리피는 대표 겸 매니저로 직접 출연했다. '한남동' 집을 공개한 슬리피는 "한남동도 굉장히 크고 넓다"라며 "만족스럽다"라고 했다.
이어 외출에 나선 슬리피는 "대표라면 리미티드 한 차종을 타줘야 한다"라며 "이 차를 타고 나가면 사람들이 감탄한다. 이 차는 구할 수도 없다. 세피아다"라고 말했다.
▲'전참시' 슬리피 차 세피아(사진제공=MBC)
슬리피는 불편한 점에 대해 "너무나 많다. 일단 허리를 피면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라며 "에어콘을 트는 순간 차가 안나간다. 에어콘 필터도 없어서 미세먼지를 그냥 마시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