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K팝을 선도하는 주요 엔터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에스엠(041510, 이하 SM)은 25일 오전 10시 전 거래일 대비 4.61%(3700원) 오른 8만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브엔터(182360)는 3.15%(470원) 오른 1만 537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YG)는 2.66%(1300원) 5만 200원, JYP Ent.(035900)는 1.82%(1200원) 상승한 6만 7300원에 거리되고 있다.
이밖에 많은 엔터 기업들이 전일보다 높은 주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권은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에서 쑨예리 중국 문화여유부 부장과 한-중 문화·관광장관 회담을 가졌다. 이날 양국은 인적 교류와 문화예술·콘텐츠 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